아마도 전 세계적으로 억만장자 대열에 함류한 사람들은 그것만으로도 대단히 인상적인 업적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러나 더 인상적인 것은 억만장자인 동시에 그들은 기독교, 카톨릭교, 이슬람교, 불교 등을 가지고 있는 종교인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종교를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 중에 억만장자는 과연 누가 있는것인지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성경에서 거듭 반복되고 있는 이야기중에 하나가 "돈이 모든 악의 근원"이라는 사실은 기독교인 억만장자들의 존재를 아무래도 더욱 고무시키는 것입니다.
과연 이사람들은 누구인지,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은 무엇이며, 그리고 기독교 신앙이 그들이 성공을 다루는데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스테판 페르손
'저렴하면서 세련미의 거물' 이라고 부를정도로 세계적인 부호로 손꼽히는 스테판 페르손은 H&M회장입니다. 그는 글로벌 패션기업인 H&M를 설립하였고, 스페인 자라와 쌍벽을 이룰만큼 그 명성이 대단합니다. 사실 H&M은 브랜드가치가 루이비똥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는 루터 교회 회원으로 알려져 있고, 의상 디자인 뒤에 있는 그의 원칙은 루터교의 전통이 가르치는 디자인을 단순하고 우아하게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현재 페르손 회상의 재산은 27조원이 넘을정도로 세계적인 부호 반열에 올라와 있습니다.
2) 메리 케이 애쉬
메리 케이 애쉬는 메리 케이 코스메틱의 설립자이자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여성 기업가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다만, 그녀는 2001년11월22일에 사망한 불운의 억만장자로 남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녀의 사망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아서 그 아픔이 매우크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기독교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은 평소 그녀는 평소 하나님 때문에 자신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CBS방송국의 60분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입버릇처럼 이야기한 것중에도 하나님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성경의 구절을 회사 월간잡이에 포함시키기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3) 데이빗 그린
대부분의 억만장자들은 부동산, 값 비싼 자동차 및 개인용 제트기를 구매하는것에 취미생활을 즐기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데이빗 그린은 다른 곳에 돈을 사용합니다. 그는 하비 라비(Hobby Lobby)의 소유자이자 설립자인 데이빗 그린은 세계에서 가장 큰 복음주의 후원자이기도 합니다.
그는 2012년 당시에 5억 달러 이상을 종교적인 이유로 기부하기도 했으며, 자신이 믿는 신앙에 대해서 솔직하였고, 평소 하나님에 대한 은총이 많았고, 거둬들인 만큼 배풀어야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4) 진숙
진숙(Jin Sook)은 포에버 21의 공동 설립자 중 한 사람이며, 다른 창립자는 남편인 도원 장(Do Won Chang)입니다. 진숙은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으며, 그녀가 처음 미국에 왔을때에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 산 꼭대기에 까지 갔을정도였습니다.
그녀의 하나님 사랑이 얼마나 높았는지 알 수 있는 또 다른 대목은 하나님이 패션 소매점을 여는것이 성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5) 빌 게이츠
세계 억만장자를 손꼽히면 항상 등장하는 인물이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빌 게이츠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남성중에 한 명이며, 그는 자체 비영리 재단에서 다양한 자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배풀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빌 게이츠는 자신의 종교적 신념이 그와 그의 온 가족에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알고 있으며, 그들 모두가 같은 교회에 다님으로써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빌 게이츠는 자신이 벌어들인 만큼 많은 이들에게 배풀고 있는 존경받는 억만장자 중 한명입니다.